
낮동안의 열기가 미안한듯 서늘한 여름밤 바람이 들어온다.
아. 그래 난 참 여름밤을 좋아했지
후끈한 여름낮이 사람많은 식당에서 땀흘리고 먹는 국밥같다면
서늘한 여름밤은 조용한 카페에서 먹는 사치스런 디저트같거든
막 이러고 생각하고있으니
응? 내안에 아직 소녀감성이 있네? 하면서 눈물이....ㅜ.ㅜ
팍팍한 현실속에서 이제 건어물녀가 다 된줄 알았는데
아..아직 죽지않았어 내감수성!!!!
...이러면서 회춘의 감동을 느끼고있습니다-.-v

하지만 야참은 여전히 건어물(멸치조림)
탄수화물섭취를 줄여보려고 하는데
뭔가 오물거리지않으면 불안하고
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시작한것이 마른 반찬먹기
근데 반찬은 염분이 많잖아?
입이 짜서 밥한숟갈 넣지않으면 안될것같아....
다이어트 안될거야,,,-_ㅜ

덧글
2009/06/20 03:31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
페리 2009/06/20 03:44 # 답글
ㅠㅠ 아아 매우 밀려오는 쓰나미..ㅠㅠ
꾸자네 2009/06/20 04:36 # 답글
여름에 컴퓨터 있는 방이 제일 후텁지근하죠.얼마전에 모니터를 24인치로 바꾸었는데, CRT에서 LCD로 바꾸어서 그런지 모니터 열기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. ㅎㅎ
이 모니터로 첫 여름을 보내는 건데.. 대단하네요. 열기가..ㅜㅜ
元一 2009/06/20 10:47 # 답글
저희집은 환풍이 잘되서 다행히 시원 하네요~
streaming 2009/06/20 11:21 # 답글
소녀같은 감성 활활 vs 다이어트 생존 화르륵개인적으로 소녀같은 감성이 이기길 ㅎㅎ
조제 2009/06/20 11:30 # 답글
거시기 저도 사려고 생각 중인데...백화점 지하 매장에 가면 미역, 다시마 등을 안 짜게 말려놓은 과자 같은 게 팔더라고요. 시식해보니 안 짜고 괜찮던데;게다가 미역이나 다시마는 피부 미용에도 좋잖아요~
라쿤J 2009/06/20 15:58 # 답글
여자는 죽을 때 까지 소녀, 남자는 죽을 때 까지 소년...이라고 합니다.
카이º 2009/06/20 20:51 # 답글
저도 왠지 안에 소녀가 있는 느낌 ;ㅅ;
희나리 2009/06/21 13:14 # 답글
저도 저도....근데 왜 저는 남자인데도 내 안에 소녀가 있다고 느껴질까요 -ㅁ-;;;;
a형여자 2009/06/22 19:00 # 답글
ㅋㅋㅋㅋㅋㅋㅋㅋ건어물녀가 생각나네요 ㅋㅋ
toRoad™ 2009/06/23 15:35 # 답글
아~! 회춘의 감동 ㅊㅋ ㅊㅋ건어물녀... 맞기는 맞군요. ㅎㅎ
Rica 2009/06/24 06:22 # 답글
포스팅이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것은 .............저도?;;;저녁에 간식으로 볶은 아몬드 또는 셀러리 한줄기 강추요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