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 09월 18일
페퍼로니 베이글

요즘들어 베이글사랑이 이글이글 타오르고있는 중♡
날로(?)먹으면 약간 삼삼한게 문제라 바싹 구워먹거나
크림치즈발라먹는걸 좋아하는데 커피숍베이글은 넘 비싸욧!!
(스타벅스에서 크림치즈추가하면 2700원)
그와중에 발견한 미니스톱 페퍼로니 베이글
햄치즈도 붙어있고 가격도 꽤 착해서(1300원) 자주사먹고있는데
옆자리에 앉아있는 남자선생님이
"그거 맛있어요? 먹어봤는데 별로드만...선생님 줄기차게 드시네요"
하더라구요
"원래 여자들은 이런게 맛있어요"
샐러드나 베이글.요구르트아이스크림.휘핑커피.크리스피도넛...
남자들의 식사논리는 대부분
"밥->배고프니까 배를 채운다->다먹으면 일어난다"
여자들의 식사논리는
"밥->배고프니까 배를 채운다->이야기도 쫌 나누고 쉬고싶다
->장소옮기지않게 디저트까지 나왔으면 좋겠다"
남자가 목적달성형인데반해 여자는 과정공유형이랄까요
데이트할때야 여친손에 끌려가서 빵뜯고 아이스크림떠먹지만
남자들끼리 있을땐 말없이 국밥집에서 빨리 후르륵먹고
디저트로 담배태우는게 편하다는 친구의 말이 떠오르는군요ㅎㅎ
# by | 2007/09/18 23:43 | 트랙백 | 덧글(21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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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베이글도 맛있어요!
할라피뇨나 피자 베이글도 먹을만해요~
학교 앞 지점에서는 10시쯤에 가면 갓 나온 베이글을 먹을 수 있어서 시간맞춰 가곤 했는데 말이죠 :d
근데 낱개로 팔지 않아 서운해요... ㅜ_ㅡ
베이글에 블랙 커런트 잼 발라 먹으면... 아흥~ ; ㅁ;
양파나 시나몬도 좋지만 뭔가 발라먹기엔 향이 강해서 주로 플래인을 먹습니다.^^
맛 좋은 베이글 파는 곳이 어디일까요?
플레인베이글과 힘께~_~